2008년에 설립된 전진상센터는
국제단체인 국제가톨릭형제회(AFI)의 한국본부이며
동시에 재단법인 국제가톨릭형제회유지재단의 사무국입니다.
본 센터 설립의 첫번째 목적은 단체의 한국회원들이 각자 직장 또는 사도직에서 은퇴를 한 후,
함께 살아가며 상호돌봄의 공동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입니다.
두번째 목적은, 국내외 외국인들 또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제공, 교육과 피정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거나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수행함으로써
이 시대의 인간해방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