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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활동현황

    01 한국본부 소개

    한국에 AFI를 심은 사람들-안젤라, 가비, 리나(1956년)

    국제가톨릭형제회 한국본부는

    여성 평신도의 역할을 활성화하고자 했던 당시 서울 교구장 노기남 주교의 요청으로
    1956년에 이태리인 안젤라 미스뚜라 (Angela Mistura)와 독일인 가비 빌스마이어(Caby Wilsmeier), 벨기에인 리나 마스 (Lina Maes)가 한국의 첫 팀으로 활동을 시작 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본부는 교회의 요구에 따라 명동 가톨릭 여학생관을 비롯하여 교회 기관을 운영하고 여성들의 사회의식교육과 가톨릭운동 단체들의 활성화를 위해 일하였으며
    1970년대부터는 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응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사도직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본부 회원들은 ‘그 시대의 사람이 되라’는 창설자 이본 퐁슬레의 가르침에 따라 각자 처해있는 환경안에서 복음의 요구와 사회의 필요에 응답하며 개인 또는 공동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35명의 회원이 3개의 유니트로 구성되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국제가톨릭형제회(AFI)는 회원들의 활동 분야인 사회복지, 상담, 의료, 교육 및 피정센터 운영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하고 공공성을 지향하기 위해 비영리재단법인 국제가톨릭형제회유지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재단법인 국제가톨릭형제회유지재단은 합정동 전진상센터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또한 AFI 단체의 한국본부 이기도 합니다.

    02 한국의 유니트

    유니트는 단체의 영성에 따라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인 회원 조직
    단위의 하나입니다.

    한국에는 회원들이
    동그라미유니트, 동서유니트, 온누리 유니트 등
    총 3개의 유니트에 각각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동그라미 유니트
      ‘동그라미’는 영원, 우주, 평등, 일치, 조화, 광명, 생명,
      비움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그라미 유니트는 전.진.상 의원을 중심으로 정회원,
      수련회원, 부부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제적 사랑과
      연대성을 강조하며 사회안에서 공동체생활 및 다양한
      직업생활을 통해 복음정신을 기반으로 AFI의 우선적 방향과
      레브 신부님의 전.진.상 정신을 조화롭게 실천하는데
      기본방향을 두고 있습니다.

      http://www.jeonjinsang.or.kr
    • 동서 유니트
      ‘동서유니트’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존중하고
      교류하면서 단체의 우선적 방향을 사도직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통일문제, 여성문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복음 및 단체의 정신에 따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온누리 유니트
      ‘온누리’는 그리스도 안에 일치를 위한 온 인류에 대한
      개방과 연대성을 의미합니다.
      온누리유니트 전.진.상교육관을 중심으로, 소속된 회원들은
      복음의 요구에 따른 레브 신부님과 이본 봉슬레의 창설 정신에
      기초하여 단체의 세가지 우선적 방향에 창조적인 성실성을
      가지고 생활함으로써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증거자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http://www.jjscen.or.kr

    03 한국본부 회원들의 활동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