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의 영성
자신을 위해서는 전혀 아무것도 간직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완전히 일치하여 살기 위해
자신이 온전히 죽는 전적인 봉헌을 말합니다.
이웃을 진실로 참되게 사랑한다는 것으로
단순히 이웃을 좋아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참다운 사랑은 온전한 자아봉헌을 철저히 실천한 후에야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항상 즐거워하고 언제나 기쁘게 생활하자는 것입니다.
때때로가 아니라 항상, 매일, 매순간...
인생의 불행까지도 생기 넘치는 눈으로…
이는 온전한 자아봉헌과 참다운 사랑을 죽는 날까지
실천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