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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상 서로돌봄프로젝트 오픈강연 <노년, 누가 저를 돌보아 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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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11회   작성일Date 24-04-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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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전.진.상 서로돌봄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강연을 3월 19일(화)에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상호적, 시민적 돌봄을 지향하며 실천을 위해 한국사회의 노인돌봄공동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서로돌봄프로젝트'의 오픈강연으로  

    <노년, 누가 저를 돌보아 줄 수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세 분의 연사와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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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기조강연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구요비 주교님을 모시고 '초기공동체 회복을 위한 인간의 서로돌봄의 의미와 실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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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조강연에 이어,

    강연1에서는 고미숙 작가님과 함께 나이듦의 존엄함과 돌봄의 호혜적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노년에 배우고, 베풀고, 나누는 것, 즉 배움과 우정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였습니다.

     

    강연2에서는 고은주 울림두레돌봄센터 이사장님의 '지역사회 돌봄관계망 형성을 위한 실천적 연대'에 대해 들으며, 

    마포 지역에서의 돌봄관계망 형성을 위한 적극적 활동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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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강의에 참여해주셨던 분들의 후기도 함께 공유합니다. 

     

     

    "어떻게 나이들어 가야할지 다시 생각하고 새롭게 계획해 보고싶었습니다."

     

    "앞으로의 내 삶을 설레게 했다"

     

    "나이듦에 대한 불안감이 아닌 행복한 노년에 대한 새로운 가치 발견이 있었다."

     

    "청춘에 대한 집착과 모방으로부터의 해방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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