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 16일 매주 목요일 오전10시~12시30분에 전.진.상 치유인문학 13차 강좌 「꿈꾸는 노년, 지혜로운 우리들의 서로돌봄」이 합정동 전진상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강은 ‘교회가르침에 의한 노년의 의미와 가치 회복’이란 주제로 박문수 가톨릭평신도영성연구소 연구위원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2강은 ‘꿈꾸는 노년, 새로운 삶의 시작’이란 주제로 60세 나이에 인생 이모작을 다시 하며, 치매예방 학습지를 개발한 ‘실버톡’이란 회사를 만들어온 과정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3강은 고은주 울림두레돌봄센터 이사장님께서 ‘서로돌봄을 위한 준비’란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에 참여해주셨던 분들의 후기도 함께 공유합니다.

“‘공동체 삶의 중요성=함께 나누는 생활’, 노년시기에 접하면서 긍정적으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함을 다짐하였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돌봄받는 것. 돌봄주는 것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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